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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1 18:21
성체현존(22) - 공의회 문헌
 글쓴이 : 윤승로
조회 : 2,395  

< 성체에 대한 공의회 문헌 >

3. 예수 성심을 통하여

* 20세기 초엽이래 교황 레오 13세로부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걸쳐 모든 교황들은 예수 성심에 대한 신심의 정당성과

    중요성을 거듭 확인하셨다.

   예수 성심을 통하여 우리는 성체 안에 계시는 주님의 깊은 사랑을

   묵상할 수 있다.

     예수 성심의 메시지는 성체가 하나의 사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체는 하나의 인격체, 예수님의 몸과 피와 신성이요,


     구세주
이시다.

   예수 성심은 이 거룩한 성체 안에서 우리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고 있다
.

     성심의 계시들을 통하여 예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호소하고


   계신다
.

  “ 인간을 그렇게도 사랑하였지만, 그 보답으로써의 사랑을 거의


    받지
못하는 이 성심을 보라,

    나의 사랑인 이 성체 안에서 나는 인간에 의해 받아야 할 사랑의
 
    갈증으로 몹시도 목말라 하고 있다
.”

      성 말가리다 마리아와 같은 신비주의자들은 무수한 태양들과
 
   같이
    빛을 발하는 불타는
예수 성심을 보았다.

   누구도 그 빛을 받지 않고서는 태양 빛 안으로 걸어갈 수 없다.

   마찬가지로 주님의 치유의 거룩한 사랑의 빛을 받지 않고서,

     성체 안에 거하시는 주님 앞에 무릎을 꿇거나 앉아 있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성체 안에서 예수께서는 당신 사랑의 안식을 취하도록 우리를 불러

  모으시고 있다.

    성체조배는 주님과의 대화이며, 우리의 내적인 생각과 원의,

   우리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친교인 것이다.

   그리스도는 고통의 바다인 세상에 대한 영원한 희망의 표시로서

  성체 안에서 우리와 함께 생활하신다.

 

  교황 레오 13세는 세기가 바뀔 즈음 예수 성심께 세상을 봉헌

   하시면서 무지개가 구약시대 하느님의 백성에게 있었던 것처럼,

   예수성심의 표지가 20세기에 우리에게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보라, 오늘날 하느님의 사랑의 또 하나의 표지인 예수 성심

   불꽃 한 가운데서 놀라운 광채를 발하며, 우리 앞에 주어져
 
   있습니다
.

   우리는 그 안에 우리의 모든 희망을 두어야 하며,

   거기로부터 구원을 추구하고 희망해야 합니다.“

 

      -성체현존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