Ⅻ. 성체 현존에 대한 해석의 진위-
* 성체에 대한 첫 번째 이단설은 11세기에 살았던
베란가리우스에서 비롯되었다.
베란가리우스의 후대 제자들과 쯔빙글리파,
그리고 칼빈파들은 루터파와 함께 거의 동시대 사람들이었다.
이 세 반대파들은 그리스도의 몸이 성체 안에 實在하지 않으며
또, 성체는 단지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가르쳤다.
베란가리우스의 오류는 네 차례에 걸쳐 교회 회의의 배척을
당했다.
* 베란가리우스 자신도 1079년, 교황 그레고리오 7세 때 자신의
이단을 철회하고,
다음과 같은 말로 가톨릭신앙을 고백하였다.
“나는 우리 구세주의 말씀으로 인하여 빵과 포도주가 실제로
그 실체대로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몸으로 변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후에 다테란 공의회가 그의 고백문서를 받아들였고,
플로렌스 공의회와 트리엔트 공의회가 그것을 재 확인하였다.
* 쯔빙글리파와 칼빈파의 이단적인 교의적 해석-
“이것은 내 몸의 표지이다”.
* 루터파의 이단적인 해석-
“이빵은 사람들이 먹을 때 내 몸으로 변한다.”
*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
“눈에 보이는 빵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 그것은 내 몸이다”.
* 그리스도의 몸은 미각이나 촉각이나 시각으로 느낄 수 있는
외형적인,
눈에 보이는 外觀 속에 실재하시는 것이 아니다.
이 제병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은 실체 속에 현존하셔야만 한다.
빵의 외관은 변화 후에도 전과 같이 똑같은 상태에 머물러
있지만, 그 실체는 그리스도의 몸의 실체가 된다.
그 변화를 일컬어 聖變化 또는 實體變化라 한다.
- 성체현존은 계속됩니다-